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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취업이 힘들수록 질문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SoftyChoco
10분
6시간 전
2.6K

취업 시장이 달라졌습니다. 예전보다 채용은 줄어든 반면, 뽑힌 사람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제 단순히 주어진 일을 착실히 해내는 사람이 아닌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우선순위를 판단하며, 팀과 함께 올바른 방향을 찾아갈 사람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예전에는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이 인정받았습니다. 누가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정답을 찾는지가 실력의 척도였죠. 하지만 이제 그런 일들은 점점 인공지능(AI)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챗GPT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웬만한 내용은 바로 나옵니다.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해결 방법이 넘쳐나는 시대니까요.

 

물론 아직도 복잡하거나 깊은 문제로 들어가면 여전히 AI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이런 발전 속도라면 머지않아 대부분의 영역을 AI가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필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요? ‘무엇이 문제인지’를 먼저 찾을 수 있는 사람, 그 문제를 언어로 명확히 정리해서 설명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이 문제를 왜 해결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묻고 답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핵심은 ‘질문’입니다. 특히 실무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나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한 분이라면 이러한 질문 능력이 더욱 중요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질문이 왜 중요한지, 어떤 질문이 문제를 다르게 보게 만드는지, 또 질문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연습이 필요한지를 실제 경험과 함께 풀어보려고 합니다.

 

<출처: 작가, 챗GPT로 생성>
 

왜 지금, ‘질문하는 사람’이 필요한가?

요즘은 정답을 찾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궁금한 게 생기면 조금만 검색해 봐도 AI가 문맥에 맞는 내용을 바로 찾아줍니다. 작업 도중에 어려운 부분이 생기더라도 AI나 예전보다 더 발전한 커뮤니티에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문제에 대한 정답을 알기 위해 길게는 며칠, 짧게는 몇 시간 동안 고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같은 내용을 몇 초 만에 찾아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렇게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는 단순히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더 중요해집니다.

 

이는 조직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실무에서 마주치는 문제 중 상당수는 처음부터 잘못 정의했거나, 애매한 요청에서 시작합니다.

 

“이 기능 추가해 주세요”, “이 화면 이상해요” 같은 요청은 ‘진짜 문제’라기보다는 표면적인 수정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정확히 어떤 점이 불편했나요?”, “왜 이게 필요하다고 느꼈을까요?” 같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바로 그런 사람이 문제의 본질을 끌어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단순한 의심이나 궁금증에서 시작한 질문이 아닙니다. “틀린 거 아닌가요?” 같은 지적이 아닌 “이 방향이 정말 맞는 걸까요?”, “다른 가능성은 없을까요?” 같이 함께 고민하고 싶다는 표현에 가깝죠.

 

정답은 누구나 찾을 수 있지만,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문제를 정확히 볼 줄 알고, 그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오래, 더 단단하게 살아남습니다.

 

 

‘질문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혹시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져본 적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정말 필요한 일일까?
  • 지금 겪고 있는 이 문제의 본질은 뭘까?
  • 이 일을 다른 방식으로 풀 수는 없을까?

 

이런 질문으로 우리는 단순히 ‘일을 처리하는 사람’에서 ‘일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질문하는 사람은 단순히 “왜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표면적인 요청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그 안에 숨은 진짜 이유와 맥락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이 기능 좀 넣어주세요”라고 요청했을 때, 질문 없이 바로 작업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뜻 보면 더 효율적이고 일을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정말로 ‘일을 잘하는’ 것일까요?

 

질문하는 사람은 다르게 행동합니다. “이 요청은 왜 필요했을까요?”, “기존 기능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었을까요?”, “혹시 정말 이게 문제인 것이 아니라 다른 맥락이 있었던 건 아닐까요?” 같은 질문을 던지죠.

 

물론 이러한 질문이 때로는 공격적이거나, 하고 싶지 않다는 뉘앙스로 보여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이 오고 가는 순간부터 문제는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획서가 정리되기 전, 디자인 시안이 나오기 전, 개발 일정이 잡히기 전 모두 질문이 필요합니다. 기획자라면 올바른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디자이너라면 사용자의 감정을 더 섬세하게 짚기 위해, 개발자라면 리소스를 아끼며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인가?

그렇다면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일까요? 구체적인 사례로 좋은 질문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례 1.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려요

<출처: 작가, 챗GPT로 생성>

 

한 건물에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리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건물 관리자들은 더 빠른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교체에는 엄청난 예산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질문을 던졌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속도’ 때문에 불만인 걸까요?”

 

이 질문은 문제의 본질을 드러냈습니다. 실은 ‘엘리베이터가 느린 것’이 아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다’는 점이 불만의 핵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파악하자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거울을 설치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거울 앞에서 자신의 옷매무새를 정리하거나,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불만은 줄어들었고, 누구도 더는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참고: 배달의민족 CEO에게 뽑고 싶은 개발자를 물어보았다

 

질문 하나가 문제를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 대표적인 예입니다.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면, 때로는 큰 비용이 드는 일도 거울 하나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사례 2. 텍스트 색상을 바꿔 주세요

실무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전에 고객 한 분이 직접 관리하는 페이지의 공지사항 텍스트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며 “글자 색상을 바꿀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구성하게 해달라는 기능 요청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게 ‘바꿀 기능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한 번 더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공지사항 텍스트가 잘 보이지 않았던 걸까요? 어떤 상황에서 그런 불편함을 느끼셨나요?”

 

고객에게 돌아온 대답은 이랬습니다.

 

“공지사항 내용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요청했어요.”

 

결국 진짜 문제는 디자인이 아닌, 중요한 정보가 전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능 수정보다는 ‘이모지를 활용해 보라’는 간단한 대안을 제안했습니다. ✅ 같은 간단한 이모지였지만, 고객은 이 방법만으로 충분히 만족했고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기능 개발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말 한마디로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사례 3. 이런 기능은 왜 없어요?

한 번은 “(내가 원하는) 이런 기능을 왜 안 만들었냐”라고 강하게 말하는 고객이 있었습니다. 기획팀은 고민에 빠졌고, 개발팀 역시 일정을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도 역시 새로운 관점으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혹시 그 기능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나요?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이었을까요?”

 

답변을 들어보니, 고객이 원한 것은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이었습니다. 다른 솔루션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어 이런 요청을 했던 것이죠. 곧 팀에서는 고객에게 마케팅에 적합한 기존의 기능을 제시했습니다. 결국 고객이 원했던 것은 사실 새로운 기능의 개발이 아닌 목적의 달성, 즉, 기존 기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안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기능 개발 없이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이처럼 질문은 단순히 ‘이 일을 꼭 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일이 정말 필요한 일일까?’에서 출발해 ‘더 나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로 이어지는 사고의 시작점입니다. 그렇게 질문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조직에서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결국, 사람과 문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능력을 기르기 위한 현실적인 연습법 5가지

“질문을 잘하려면 센스가 필요한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은 센스가 아니라 훈련으로 키워야 하는 기술입니다.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반복을 통해 익히는 것이죠.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괜찮습니다. 질문을 날카롭게 만드는 게 아니라 점점 더 문제의 본질로 다가가는 방향 감각을 키우는 것이니까요. 질문은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결국 사람을 성장하게 만듭니다.

 

실무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훈련들이 있습니다. 질문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추천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자주 쓰는 앱에 질문 던지기

배달의민족, 토스,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우리는 매일 수십 번씩 이런 앱들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한 번이라도 던져본 적이 있나요?

 

  • 주문 버튼은 왜 오른쪽 아래에 있을까?
  • 이 알림은 왜 지금 나타났을까?
  • 글자 수 제한은 왜 하필 20자일까?

 

무심코 스쳐 지나갔던 인터페이스를 의식적으로 바라보며 질문해 보세요. 질문은 ‘의도를 추적하는 연습’입니다. 이런 질문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2. 사이드 프로젝트는 팀으로 하기

협업은 ‘질문 연습장’입니다. 혼자서 하는 프로젝트도 좋지만, 질문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팀을 꾸려보는 걸 추천합니다.

 

  • ‘왜 이 기능을 넣었는지’ 서로 묻고,
  • ‘디자인이 왜 이 방식이어야 하는지’ 토론하고,
  • ‘사용자가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부딪쳐봐야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작업한다는 건 내 관점과 다른 시선을 계속 만난다는 뜻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질문이 생기고 생각이 자랍니다. 단, 서로 간의 예의는 꼭 지키며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설득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3. 실무자 블로그를 읽고 질문 남기기

요즘은 좋은 글이 정말 많습니다. 토스, 당근마켓,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팀이 블로그에 기획·디자인·개발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그런 글을 그냥 읽고 끝내지 말아야 합니다.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 왜 이 시점에 이 기능을 제공했을까?
  • 이 결정은 어떤 제약과 상황을 고려한 결과일까?
  • 나였다면 어떻게 풀었을까?

 

이러한 질문을 정리해 두면 실무 회의나 피드백 자리에서 더 논리적이고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4. 편하게 질문을 던질 사람 만들기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는 건 생각보다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정말로 생각을 확장하고 싶다면, 내 질문을 편하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동료, 선배, 커뮤니티, 디스코드 채널, 슬랙 그룹 등 어디라도 좋습니다. 질문을 마음 편하게 던질 수 있고, 때로는 되묻기도 하며, 또 함께 고민해 줄 수 있는 ‘대화 상대’가 있어야 질문이 더는 어렵거나 낯선 일이 아니게 됩니다.

 

5.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기록하기

마지막 연습은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 “이번 주에 이상했던 건 뭐였지?”
  • “왜 그때 그렇게 말했을까?”
  • “내가 놓친 관점은 없었을까?”

 

이런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매주, 아주 짧게라도 적어보세요.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닌 내가 했던 생각을 다시 떠올리고 복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당장 질문에 대한 답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이런 질문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 자체가 생각의 패턴을 바꾸어줍니다. 언젠가 답을 찾으면 이때 던진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입니다. 자주 고민하던 내용은 문제를 보는 직관으로 발전해 결정력을 키워줍니다.

 

질문은 기술이고, 훈련이며, 습관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각하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질문을 자주 하는 사람은 사고가 깊어지고, 사고가 깊은 사람은 신뢰를 얻고, 신뢰받는 사람은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됩니다.

 

 

마치며: 질문은 방향을 만들고, 방향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

<출처: 작가, 챗GPT로 생성>

 

우리는 늘 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기 전에, 그것이 정말 풀어야 할 문제인지 묻는 일은 생각보다 등한시하곤 합니다.

 

질문은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관심이며 의도이고 방향입니다. 질문을 던지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멈추어 서서 생각합니다. 그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결국 더 나은 선택으로 이어집니다.

 

질문은 실수를 줄여줍니다.

질문은 타인을 이해하게 해줍니다.

질문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다시 묻게 해줍니다.

 

하지만 질문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꾸준히 연습해야 하죠. 처음에는 삐걱대도 좋고, 때로는 엉뚱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질문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무를 경험할 기회가 줄어드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스스로 문제를 찾고 질문하는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누군가 정답을 외우고 있을 때, 누군가는 이미 문제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 살아남는 사람은 정답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방향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그 질문은 단순한 ‘묻는 말’이 아닌 문제를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품고 있는 질문 하나가 누군가 문제를 다시 보게 만들고, 팀의 방향을 바꾸고, 결국 여러분을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시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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