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IT
위시켓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최근 검색어가 없습니다.

어떻게 기술사 되셨어요? 시리즈

회원가입을 하면 원하는 문장을
저장할 수 있어요!

다음

회원가입을 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스크랩할 수 있어요!

확인

개발

아이 키우면서 기술사 취득할 수 있나요?

년차,
어떤 스킬
,
어떤 직무
독자들이 봤을까요?
어떤 독자들이 봤는지 궁금하다면?
로그인

어떻게 기술사 되셨어요? 시리즈

대기업 주니어 개발자의 기술사 도전기

기술사 준비 기간, 어디까지 알아보셨어요?

아이 키우면서 기술사 취득할 수 있나요?

 

아이는 부모의 모든 것을 요구합니다. 울면 안아줘야 하고 밥을 제시간에 줘야 하며 시간이 될 때마다 바깥으로 같이 놀러도 가야 하는, 육아는 무한한 일정의 반복입니다. 나의 커리어와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도, 직장에서의 일하는 시간도 제한됩니다. 일과 가정, 그리고 자녀를 위한 시간만으로도 24시간이 부족합니다.

 

한편 식구 수와 함께 늘어나는 부담은 투잡, 쓰리잡도 생각하게 만듭니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이 아닌 10년, 20년 이후에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도 끊임없이 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있습니다.

 

공부와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 <출처: 작가, DALL-E로 제작>

 

제가 이것에 대한 해법으로 제시하는 대안이 있습니다. 우리 ‘공돌이들’에게는 기술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정년 이후에도 기술전문가로서 커리어의 연속성을 가지며 소득을 확보하는 방안을 만들어 볼 수 있죠. 그렇게 가족과 나의 미래 모두를 대비하는 방안을 오늘 설명하려고 합니다. 물론 기술사 자격이 그 자체로 ‘황금 망치’가 되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거나 몸값도 수직 상승시킬 출발점으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혼돈의 바다 저 너머에 있는 우리 육아 공돌이 동지들께,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며 기술사에 도전했던 제 경험을 소개합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학습 전략과 기술사 자격 취득이 제공하는 이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육아와 공부, 병행할 수 있을까?

기술사 공부를 하다가 포기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가족들 때문에 포기했다’ 입니다. 평일에는 업무, 주말에는 공부를 하다 보니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지도 못하는데, 시험은 계속 떨어지고 초조한 느낌에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을 버티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듯, 합격을 위해서는 시간이 투입되어야 하며, 그 시간에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합니다. 다만, 우리처럼 육아와 병행한 공부를 하려면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한의 집중력을 들일 전략을 짜야 합니다.

 

우선 이 계획을 수행하려면 공부 시작 전 가족의 동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 혹은 아내, 배우자에게 다양한 조공과 합격 이후에 선물할 베네핏을 각서 형태로 제공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족 간에도 증거는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1) 자투리 시간 활용의 중요성

우리 결혼한 직장인에게는 크게 3가지 시간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깨기 전/잠든 후, 점심 시간, 출퇴근 시간. 이렇게 3가지 타입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공부 시간표 <출처: 작가, DALL-E로 제작>

 

가족들이 깨기 전/ 잠든 후

자녀들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장성하면 엄마, 아빠의 공부를 이해해 줄 테지만 저의 경우,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협조보다는 방해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집중이 잘 되는 스타일인 저는 그러한 딸의 눈을 피해 새벽 4~5시에 일어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이 자고 있는 새벽에 혼자 공부를 하다 보면 집중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일어난 이상 억울한 마음에라도 집중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더 저를 지배했던 것 같습니다.

 

점심 시간

점심 시간에는 셀프 왕따를 만들었습니다. 빠르게 점심을 먹고 나머지 시간을 공부로 도배했습니다. 동료들과 약간, 아니 많이 멀어졌다고 혼자 느낄 때도 있었지만, 10년 후에도 짤리지 않고 함께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점심 한 끼는 멀어져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이동 중 공부 시간을 만들려면 도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암기 노트 및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을 녹음한 파일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들으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일할 시간도, 애를 돌볼 시간도, 공부할 시간도 없는 우리에게는 음악조차도 사치인 것입니다. 그래도 이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합격하면 함께 축하해줄 가족과 동료들이 있어 기쁨이 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2) 가족과의 협력(또는 협상)

이런 큰 프로젝트는 가족, 특히 배우자와의 팀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배우자님에게 바로, 무릎을 반쯤만 꿇고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는 허가를 안 해주는 배우자님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어린 경우 육아 스트레스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허락보다 용서를 받는 게 쉽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협력(또는 협상) <출처: 작가, DALL-E로 제작>

 

물론, 1년도 훌쩍 넘을 수 있는 기간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용서가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독박 육아를 하는 시점마다 화가 날 것이고, 그 화는 다시 “언제 합격할 수 있냐” 등등의 압박으로 날아올 것이 분명합니다. 공격에 덜 아프기 위해서라도 먼저 선을 긋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우선 허락 단계부터 명확한 그라운드 룰을 지정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 전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023년 여름, 그 어느 날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자격증 따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 덕에 와이프가 별 의문 없이 ‘기술사’라는 시험에 도전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곧 내용과 시험 기간을 알고는 불같은 분노를 보였습니다. 여기서 지면 더는 시험을 못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더 과감한 각도로 머리를 숙이고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행히 시험 준비를 위한 학원 등록은 회사 지원으로만, 시험은 3번까지만 허락하겠다는 결재를 받고 나서야 도전이 가능했습니다.

 

일단 도전의 기회를 얻으면 이제 최선을 다해서 공부에만 노력을 기울이면 됩니다. 혹시 반대가 심하거나 극도로 육아 상황이 어려운 경우, 우리는 협상의 기본 원칙인 ‘trade-off’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모두 우리 가족과 나의 커리어를 위한 것이지만, 홀로 겪을 육아에 대한 보상으로 물질적인 무언가를 약속하면 더 원활한 결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협상이 끝나면 가족들 간 규칙을 만들어야 됩니다. 아빠, 엄마가 공부하는 별도의 시간을 만들고, 이 시간은 무조건 공부만 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합니다. 대신 주말이나 특정 시간에는 아이 포함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만약 공부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나의 취미를 찾으러 떠난다고 하면 공부가 거기서 끝나게 됩니다. 가족들이 나를 위해 희생하는 만큼 나도 모든 시간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2. 기술사 도전을 위한 멘탈 관리

육아와 학습을 병행하면 심리적 압박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순간 들리기 시작하는 “시험공부 잘 돼 가냐”, “이번엔 합격할 것 같냐”라는 말조차도 짜증 날 수밖에 없습니다. 미혼인 친구들은 공부 시간도 많다는데 일하랴, 애 키우랴, 그 와중에 공부도 하니, 초조함에 스트레스만 늘어납니다.

 

무너진 멘탈 <출처: 작가, DALL-E로 제작>

 

그래서 그 무엇보다, 우리는 여기에서 멘탈을 잘 잡아야 합니다. 하루 이틀 새벽 공부 못했다고 시험 떨어지는 것 아니고, 어느 날은 아이의 짜증으로, 어느 날은 배우자의 야근으로 공부 플랜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 업계의 일처럼, 거시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치는 기술사 모의고사를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틀린 문제를 복기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매주 주말마다 학원 혹은 스터디 그룹에서 진행하는 모의시험에 좋은 점수를 받으면, 또 그것으로 스스로를 칭찬하고 동기부여 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이 시험은 1~2개월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책임감과 동기부여가 힘든 여정의 큰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아침에 등원을 안 하겠다고 짜증 내며 울고, 그날따라 늦잠을 잤고, 와이프는 너무 바쁜 나머지 이미 출근했고, 모든 것이 엉망인 아침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생각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결국엔 괴로운 시간이 흘러가는 것은 잠깐이었고 꾸준히 노력했더니 합격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저 포기하지 않고 멘탈을 부여잡고 도전하는 것이 해답이었습니다.

 

 

3. 기술사 취득이 가져다주는 이점

이 힘든 여정과 스트레스가 여러분의 의지를 꺾어버리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그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서 자격을 취득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 드리려 합니다. 크게는 3가지입니다.

 

첫째, 커리어 및 가치를 극대화하고, 둘째, 나의 노후에도 IT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며, 마지막으로 겸업이 가능한 환경일 경우 부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개인의 노력과 역량이 필요한 부분이 맞습니다. 다만,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운전을 시도조차 할 수 없듯, 기술사 자격이 없으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부분을 합격과 함께 도전할 수 있습니다.

 

1) 직장에서의 성장

정보관리기술사는 IT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격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기업에서 승진 시의 인사가점, 연봉 인상, 별도의 자격 수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분이 전략 및 기술 로드맵을 그리는 부서로의 이동을 통해 각 IT 기업의 선봉장으로 활동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술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직, 업무 교류 등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출처: 기술사종합정보시스템>

 

국내에서 기술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전문가로서 인정받을 기회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노력을 더해 국제기술사까지 취득하면 타국가간의 프로젝트에서 수백에서 수천억 원이 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관리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IT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2) 안정된 노후 준비

50대가 넘어가면 정년을 걱정하게 됩니다. 곧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기술사를 취득하면 나이가 들어도 경력을 이어갈, 새로운 직무 획득의 기회가 열립니다.

 

<출처: 정보시스템감리협회>

 

바로 교육 이수를 통해 수석감리원이 되는 방법입니다. 수석감리원은 IT 업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IT 사업의 완료를 점검하고 확인해 줄 수 있는 역할로 기술사, 감리사 자격 취득 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감리사와 달리 기술사 자격 취득 시에는 교육 기간도 짧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많은 기술사가 수석감리원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특히 60~70대 선배님들께서도 왕성하게 할 정도로 나이와 무관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감리입니다. 저와 같이 2024년 4월 최종 합격 동기이신 60대 기술사님도 취득 이후, 수석감리원을 취득하셨습니다. 그 동기 기술사님은 현재 감리활동을 하며 지방 곳곳의 IT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이렇게 노후에도 안정적인 소득과 왕성한 활동을 위한 초석을 기술사 취득을 통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3) 부가 소득 창출

저는 겸업이 불가능한 회사를 다니지만, 주위에 겸업이 가능한 회사를 다니는 동기 기술사님들은 벌써 부가 소득을 많이 창출하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외부 강의가 있습니다. 기술사를 취득함으로써 학위와는 다른 현장 기술전문가로서의 인정을 받습니다. 그로 인해서 다양한 기술에 대한 강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평가위원 및 심사위원 활동입니다. 다양한 공기업 및 사기업에서 외부 위원을 모시고 평가를 수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위원 선발을 위해 기술사회를 통해서 의뢰가 들어오고는 합니다. 여기에는 기술사 개인이 지원하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각 기관별로 비용은 다르지만, 적지 않은 비용을 며칠 노동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을 통한 소득 창출이 가능합니다. 국내에는 다양한 기술사 학원이 있는데, 이 학원들에서는 항상 기술사 출신 멘토를 찾는 중입니다. 기술사 멘토로서 후배 기술사를 양성하고 문제를 출제하며 일정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기술사 적금/연금/대출

기술사를 취득하면 ‘과학기술인공제회’를 통해서 적금/적립형 공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인정한 회사에 다닐 때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만약 재직 중인 회사가 지원하지 않는 경우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적금 및 적립형공제 가입이 어렵지만, 기술사가 되면 만 55세까지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외부의 적금이나 상품보다 조건이 좋은 편입니다.

 

<출처: 과학기술인공제회>

 

또한 기술사를 취득하면 은행의 전문직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담보나 별도의 조건 없이 기술사 자격만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변리사, 변호사 등과 동일한 전문 자격 대출입니다.

 

<출처: 하나은행>

 

이 외에도 기술사 네트워크를 통한 활동, 각 회사 내에서의 기술사 활동, 다양한 기술전문가 모임 등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이 기술사를 취득하면서 자동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노력을 들이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 어렵게 취득한 자격이니만큼 어떻게 활용해야 더욱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술사 도전, 부모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육아와 공부의 병행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철저한 시간 관리, 가족의 협력, 멘탈 관리만 잘 어우러진다 또,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일입니다.

 

기술사 도전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여정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노력이 결실을 얻어서 가족과 본인의 행복을 이어 나갈 수 있다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8개월이 걸리는 이 공부 기간도 헛된 것은 아닙니다.

 

공부하는 과정 그 자체도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술사 공부를 하느라 생긴 공부하는 습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좋은 변화입니다. 다른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스스로를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게 아닌가 합니다. 또한 가족들도 자극을 받아서 각자 무언가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가족의 시간을 희생하게 만든 것이 아닌, 발전하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과 육아와 학습의 균형을 잃지 않고, 작은 성공을 쌓아가며 도전을 지속하는 마음을 이 글로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과 노력은 아이들에게도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육아도 공부도 가능한 부모, 멋진 어른이 될 당신을 응원합니다.”

 

어떻게 기술사 되셨어요? 시리즈

대기업 주니어 개발자의 기술사 도전기

기술사 준비 기간, 어디까지 알아보셨어요?

아이 키우면서 기술사 취득할 수 있나요?

 

요즘IT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아요

댓글

공유

공유

댓글 2
khmsico
            진짜 대단하십니다....
          
2024.12.17. 오후 13:06
구술사
작가
            @khmsico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24.12.18. 오전 08:59
구술사
0
명 알림 받는 중

작가 홈

구술사
0
명 알림 받는 중
개발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devops와 genai 기반 프로젝트 수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댓글

스크랩

공유

공유

요즘IT가 PICK한 뉴스레터를 매주 목요일에 만나보세요

요즘IT가 PICK한 뉴스레터를
매주 목요일에 만나보세요

뉴스레터를 구독하려면 동의가 필요합니다.
https://auth.wishket.com/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