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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만 6년 차가 됐을 때 새롭게 이직한 회사에서 리딩 역할을 맡게 되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니어 기획자, 개발자도 함께하는 프로젝트였지만 처음 맡아보는 리더 역할에 모든 게 어렵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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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십을 갖고 일하는 PM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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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만 6년 차가 됐을 때 새롭게 이직한 회사에서 리딩 역할을 맡게 되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니어 기획자, 개발자도 함께하는 프로젝트였지만 처음 맡아보는 리더 역할에 모든 게 어렵기만 했다. 

 

그러던 중 독서 모임에서 기획자 J를 만났다. J는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 개발자들에게 왜 이 회사에 입사했는지, 앞으로 어떤 것들을 해보고 싶은지를 물어본다고 했다. 한때 누구나 가지고 있었던 일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북돋워 주기도 하고, 해보고 싶었던 업무가 있다면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발휘해 볼 수 있도록 해보면 어떨지 제안을 해주기도 한다고. 이쯤 되면 그녀가 직장에서 높은 리더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J는 그저 실무 기획자로서 이러한 역할을 해왔다.

 

J의 이야기는 나에게 도끼가 되어 돌아왔다. 작가 프란츠 카프카는 ‘책은 내 안의 얼음 바다를 깨는 도끼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그녀의 말이 나에게 울림을 주었다. 공식적으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문제들의 실마리가 거기에 있었다. 그저 나의 일을 해내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동기를 부여하며 함께 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 결국 우리 제품이 잘되고, 회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을 해나가는 것. 바로 오너십과 연결되는 지점이다.

 

이번 글에서는 PM, 제품 관리자의 필독서라고 불리는 마티 케이건의 <인스파이어드>, 그리고 PM으로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PM은 왜 오너십을 가져야 하며 일하는 태도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오너십을 갖는 것이 결국 개인의 성장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freepik>

 

제품에 오너십을 가진다는 것

1) 제품의 팬으로 일하기

PM은 비즈니스와 고객 사이드를 모두 바라보며 제품 발굴과 개발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 누구보다 해당 도메인과 제품 지식을 학습해야 하며, CEO처럼 비즈니스 전반에 대해 깊게 이해해야 한다. 책 <인스파이어드>에서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제품 관리자는 단순히 제품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성과를 책임져야 한다.” (<인스파이어드>, p.62)

 

비즈니스 역량을 키우기 위해 중요한 건 제품과 비즈니스, 고객을 학습하는 것인데,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진심으로 우리 프로덕트를 애정하는 마음가짐, 즉 오너십이다. CEO들을 보면 자주 경쟁사를 의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쟁사가 더 나은 제품을 내놓으면 시기하는 마음이 일고, 반대로 우리 제품이 더 잘될 때는 환호성을 지른다. 절실하게 우리 제품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그 누구보다 업계 동향과 정보를 전문가 수준으로 학습한다. 

 

또 다른 예시로 이번에는 내가 e스포츠에서 LoL 팀 중 T1의 팬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중에서도 페이커 선수의 팬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T1과 대결 구도에 있는 다른 팀, 그리고 페이커 선수와 같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의 역량까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선수들과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며 경기 승패에 따라 감정이 바뀔 것이다. T1이라는 팀과 페이커 선수의 모든 경기를 진심으로 대할 것이다. 

 

이처럼 애정을 가지는 마음이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관련 정보를 열심히 학습하고,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것으로 창업자가 제품에 가지는 마음과 같다.

 

우리가 제품에 오너십을 가진다는 것도 팬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PM은 그 누구보다 비즈니스와 제품의 비전에 관해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는 전문가다. <인스파이어드>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제품을 만드는 것에서 넘어서 비즈니스 성과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꾸준히 업계 동향과 제품, 비즈니스를 학습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일부러 이를 위한 시간을 내야 하는데, 매일 바쁘게 업무하며 이런 부분까지 챙기기란 여간 성실한 사람도 꾸준히 하기 어렵다. 그러나 내가 제품의 팬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유능한 PM들은 따로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도 꾸준히 업계 동향을 학습했다. 출퇴근 시간에 관련 아티클을 읽고, 경쟁사가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면 반드시 써보고, 꼭 관련 도메인이 아니더라도 앱 스토어에 인기 있는 서비스라면 분석해 본다고 한다. 그리고 좋다고 생각했던 점은 우리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다. 진심으로 우리 서비스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면 억지로 하기엔 쉽지 않은 꾸준함이다.

 

PM으로서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선 우리 제품의 팬이 되어 진심으로 이 제품을 만드는 일이 설렌다고 생각해 보자. 오너십을 가진다는 변화만으로도 어느새 경쟁사보다 잘 나가는 우리 제품을 보며 기쁘게 환호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업계 비즈니스에 관심을 두고 학습한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 시점에는 전문가가 된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처: freepik>

 

2) 미션팀을 만들기 위한 신뢰 관계 구축하기

<인스파이어드>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효과적인 제품팀 만들기이다. 이 책에 따르면 지시한 것만 만드는 걸 ‘용병팀’이라고 부르며, 이에 반해 ‘미션팀’은 진심으로 비전을 믿고 그들의 고객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이야기한다. 

 

만약 PM 한 명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오너십,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미션팀을 만든다면 그 조직은 분명 성공적인 제품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제품팀 내에서 PM은 매니징하는 역할로서 제품의 비전과 비즈니스 목표를 누구보다 가장 명확하게 이해하고, 동료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첫째로, 이 비전과 목표에 대한 확신을 두고 전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 이야기했던 제품과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리더와도 동기화되어 있어야 한다. 
  • 둘째로, 확실한 전달을 위해서는 먼저 동료들을 이해하고 신뢰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디자이너, 개발자들이 어떤 역량을 가졌는지 파악해 공수 산정을 위한 이해를 넘어, 그들의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포함한다. 

 

이를 위해선 동료들이 그동안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해왔는지, 지금 하는 업무에 만족하는지, 현재 프로젝트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마치 제품 개발을 위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학습하는 것처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제품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대화를 통해 서로 인간적인 신뢰를 쌓아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동료들과의 관계를 만들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예시를 들면, 회사에서 모든 사람과 유연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시니어 개발자가 있었다. 우연한 기회로 그 분에게 회사 내에서 관계를 잘 만드는 스킬이 무엇인지 물었던 적이 있다. 그때 받았던 답변은 어떤 스킬이나 전략이 아닌 ‘진심’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스킬에 가려진 그 사람의 다른 의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나름이다. 동료 한 명 한 명을 대할 때 진심으로 그 사람의 말을 듣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만큼 신뢰가 쌓인다는 것이다.

 

신뢰가 있는 PM이 전하는 제품 비전, 비즈니스 목표는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들린다. 결국 우리가 제품을 만드는 일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 같이 진심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팀을 만드는 방법은 결국 신뢰가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freepik>

 

오너십은 곧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1) 오너십은 정말 오너(Owner)만을 위한 걸까?

“오너십? 그건 사장님이 가지는 거지. 일반 사원이 오너십 가지고 열심히 일해봐야 사장님 배만 불려주고 노예처럼 일하는 거랑 뭐가 달라?”

 

오너십, 주인의식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다 보면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이런 글들을 볼 수 있다. 자본주의 구조만 놓고 보자면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사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해서 회사에 성과가 난다면, 금전적으로는 회사의 오너가 일반 사원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게 될 것이다. 사원 입장에선 회사에 열정을 쏟고 일한다는 게 어떤 이득이 있냐고 묻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쌓는 경험에 따라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는 점, 특히 IT 업계에서는 일을 잘한다는 것이 곧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맡은 프로젝트의 좋은 성과를 만드는 데 있어 오너십을 가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차이가 있다는 걸 나 또한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과연 오너십은 오너만을 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2) 결국 나 자신을 위한 것

글을 시작하며 초반에 소개했던 J는 오너십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세계가 한 뼘 더 넓어지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주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얻으며 일해나가고 있을 그녀의 모습이 눈에 그려졌다. 만약 당신이 회사의 오너라면 J와 같은 PM을 채용하고 싶지 않을까? 또한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도 J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J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내면의 성장만큼이나, PM으로서도 자신의 가치를 한 뼘 더 높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PM으로서 연차가 주니어를 넘어서면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지가 그 사람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PM이 있다고 생각해 보자. 성실하고 업무 커뮤니케이션도 잘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만약 이 PM이 오너십 없이 계속 성실하게만 일한다고 가정하면, 그는 A라는 프로젝트가 주어졌을때 주어진 일과 프로덕트를 만드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다. 그 이후에 B, C라는 프로젝트가 주어졌을때도 마찬가지로 그 일을 잘 끝내는 걸 목표로 일을 해나갈 것이다.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기획서를 잘 쓰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연차가 5년 이상 쌓여가는 시점에서는 주어진 업무만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오너십을 가지고 바라보면 다른 시각에서 우리 제품을 바라볼 수 있다. 단순히 목표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서 벗어나,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고객의 유입, 활성화, 유지, 수익화, 추천의 기본 해적 지표에서 문제 되는 점은 없는지 점검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여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겠다고 제안할 수도 있다. 비즈니스적으로 우리 제품은 머스트 해브를 달성했는지, 안되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설문조사나 사용자 인터뷰를 제안해 볼 수도 있다.

 

이렇게 내가 하는 일, 우리 제품 부서가 하는 일에서 더 나아가 오너의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게 되면 PM은 이제 주어진 A 프로젝트를 다른 방향으로 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가 어떤 사업적인 부분에서 우리 제품에 중요한 개발 요건인지를 동료 디자이너, 개발자들에게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다. 

 

동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며 설득할 수도 있고, 전문가로서 신뢰를 얻을 수도 있다. 더 나아가 꾸준히 리더들과 비즈니스 목표에 대해 싱크를 맞춰 나가면서, 지금은 A 프로젝트보다는 B를 먼저 선행해야 하겠다고 제안해 볼 수 있다. 함께 제품을 더 나은 방향으로 끌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주어진 프로젝트를 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업무적으로 인정받을 것이고, 그 유능감을 가지고 다시 다음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주도적인 태도로 일한다는 건 결국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내가 만드는 제품이, 조직이 잘된다면 그것 또한 나의 성과로서 포트폴리오가 쌓이게 된다. 결국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 태도는 내 일에 열정을 불어넣어 주고, 나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결과적으로 더 좋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제품 하나하나에 열정적으로 몰입했던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만의 자산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열정은 정말로 전염성이 있다”

- <인스파이어드> chapter 31. 제품 에반젤리즘(p.175)

 

영화 라라랜드에서 주인공 세바스찬은 언젠가 자신의 재즈바를 여는 게 꿈이다. 어느 날 올드한 재즈바를 만든다고 사람들이 오겠냐고 세바스찬이 이야기할 때, 그의 여자친구인 미아는 사람들은 분명 그 재즈바를 좋아하게 될 거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끌리게 되어있어.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켜 주니까.”

 

조직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진심으로 우리가 만드는 제품에 몰입하고, 열정적으로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긍정 에너지는 주변 사람들까지 영향을 미친다. 일을 처음 시작하면서, 혹은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면서 조금이라도 내가 하게 될 일에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느 순간 잊어버렸을지 모르겠으나 누구나 자신만의 이유를 찾아 이 일을 선택했다. 이런 열정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 동료가 있다면, 다른 이들은 그에게 끌리고 동시에 잊었던 걸 다시 상기하게 될 것이다.

 

이에 더해 오너십을 가지고 열정을 다하는 ‘미션팀'을 이룰 수 있다면 우린 더 멋있는 일들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함께 협업해서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IT 프로덕트를 만드는 일은 매력적이다. 그리고 좋은 PM은 함께 일하기 좋은 협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

 

나 또한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다. 우리 제품을 만들면서 설레고 이런 열정을 주변 동료에게도 전염시킬 수 있는 순간이 올 때까지, 더 많은 동료와 멋있는 일을 해나갈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할 것이다.

 

아주 잠깐이라도 업무에서 조금 벗어나 더 큰 그림을 바라보면 어떨까. 내가 이 프로젝트, 제품, 이 회사의 오너라면? 이 비즈니스와 제품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 할까.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업무가 그 그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단순히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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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Yiabb30
            오너십은 po 아닌가요?
          
2024.01.27. 오후 20:48
기획자/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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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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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알림 받는 중
7년차 기획자/PM 마리입니다.
가치있는 세상을 IT 프로덕트를 통해 만들어나가는데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 원동력으로 교육, 커머스, 엔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덕트를 만들어왔습니다.

누군가의 글을 통해 성장해왔기에 아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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