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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TMI] #4.론칭 1000일 기념, 광고 없는 성장 만든 요즘IT 프로덕트 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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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2천만 회 ‘요즘IT’ 틀 만드는 프로덕트 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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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TMI] #4.론칭 1000일 기념, 광고 없는 성장 만든 요즘IT 프로덕트 팀 인터뷰

 

요즘IT에서는 실제 IT 업무 현장에서 프로덕트 메이커들이 겪은 레슨&런을 전하는 ‘프로덕트 TMI’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이리얼트립, 미리캔버스, 쏘카를 만나 프로덕트 제작기를 들어봤는데요. 4번째 프로덕트를 고민하다가 문득 지난 10월 오픈 1,000일을 맞이한 요즘IT의 이야기를 다뤄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올해 요즘IT에 스크랩, 형광펜, 요즘 작가들, 물어봐 AI 등 여러 기능이 등장하기도 했고요.

 

요즘IT는 2021년 1월 오픈 이후 ‘IT 현업 실무자’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기획, 발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총 누적 조회수 2,000만 회(23년 10월 기준), 발행 콘텐츠 수 2,200건 돌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30만 명 달성이라는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이러한 성과가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론 신기한 이유는 요즘IT가 광고를 거의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요즘IT 뉴스레터 론칭 초기에 구독자를 모으려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하긴 했지만, 콘텐츠 조회수나 회원가입을 위한 광고는 아니었습니다. 대신 운영 중인 SNS 채널에 콘텐츠를 매일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또한 글 발행 후 독자가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MVP로 시작해, 스크랩, 형광펜, 물어봐 AI 등 유저 피드백에 기반한 기능을 붙이며 프로덕트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요즘IT 프로덕트는 디자이너 1명, 개발자 1명으로 이뤄진 아주 소규모의 팀이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소수의 인원으로 어떻게 유저를 탐색하고, 프로덕트를 개선해 나가는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현재 적은 인원으로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에는 디자인 및 기획을 맡고 있는 7년 차 디자이너 S와 3년 차 개발자 A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이가 익명을 원해 이니셜로 표기했습니다.)

 

올해 요즘IT에 업데이트된 ‘스크랩북’, ‘요즘 작가들’, ‘물어봐 AI’ 기능 <출처: 요즘IT>
 

STEP 1. 유저 피드백을 통해 가설 세우기

MVP로 시작한 요즘IT는 블로그처럼 글만 읽을 수 있는 형태였기 때문에, 유저가 머물며 이용할 만한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유저들은 단순히 글을 읽고 나가는 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서비스에 더 머무를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죠.

 

초기 MVP 버전 메인 화면 vs. 현재 요즘IT 메인 화면 <출처: 요즘IT>

 

요즘IT의 디자이너 S는 “독자들이 글 하나만 읽고 바로 나가기 보다 오랜 시간 사이트에 머물며 콘텐츠를 탐색하고 프로덕트에 효용성을 느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즘IT 독자들은 이럴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운 후, 검증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디자이너 S는 유저들은 ‘스크랩(저장)’ 니즈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스크랩은 다른 콘텐츠 플랫폼에도 있는 기본적인 기능이고, 요즘IT엔 IT 실무 과정을 다룬 분량이 긴 글이 많았다. 분명 콘텐츠를 저장해 두고 나중에 읽고 싶은 독자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찾기 위해 독자 설문조사와 피드백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22년 4월 요즘IT 독자 100명에게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요즘IT 콘텐츠를 읽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80%)’, ‘관심 분야의 지식을 쌓기 위해(72%)’,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48%)’ 순으로 답변율이 높았습니다. 그중 ‘시간을 때우기 위해(5%)’가 답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보아, 독자들이 단순히 재미를 위해 방문하진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었죠.

 

22년 4월 요즘IT 독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출처: 요즘IT>

 

또한 요즘IT에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전부 읽어보고 싶은데 올라오는 콘텐츠의 양이 많아서 (다른 일도 해야 하니까) 읽는데 부담스럽다.’, ‘나중에 집중해서 봐야 할 것 같아서 모아두다가 쌓이게 되는 것 같다.’ 등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글을 바로 읽지 못하는 경우엔 저장해 두고 나중에 읽고 싶어 한다는 독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고요.

 

추가로 요즘IT에 전하고 싶은 말로는 ‘사수 없이 일하고 있어서 요즘IT 글을 읽다가 메모하는 경우가 많다. 큰 도움이 됐다.’, ‘스타트업에서 일할 때 요즘IT 콘텐츠로 공부하면서 일했다.’ 등의 의견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유저 피드백에서 힌트를 얻은 디자이너 S는 “유저 피드백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다면 단순히 스크랩 기능에서 끝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요즘IT 콘텐츠를 읽고 공부하는 독자들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형광펜과 메모 기능을 함께 넣으면 유저 사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스크랩 기능과 형광펜, 메모까지 함께 업데이트 목록에 추가했고, ‘기능 업데이트 후 일평균 회원가입 수가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올해 2월 8일 스크랩 기능과 함께 추가된 형광펜, 메모 기능 <출처: 요즘IT>

 

업데이트 후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업데이트 직후 가입자 수가 무려 446%나 상승했습니다. 또한 스크랩 사용 누적 유저 수가 23년 2월~9월까지 월평균 426명씩 증가하는 등 여전히 많은 독자가 스크랩 기능을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랩 기능 업데이트 후 요즘IT 회원가입 수가 급증했다. <출처: 요즘IT>

 

이는 단순히 필요할 것 같은 기능을 찾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유저 피드백을 통해 ‘진짜 니즈’를 찾는 데 집중한 결과였습니다. 스크랩 기능 업데이트 이후 ‘아티클에서 필요한 부분만 저장해 둘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는 독자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작가 구독, 관심 카테고리 기능에 니즈가 있다는 사실도 함께 파악할 수 있었죠.

 

스크랩 기능 업데이트 후 받은 독자 피드백 <출처: 요즘IT>

 

 

STEP 2. 디자이너, 개발자의 잦은 ‘동기화’

IT 프로덕트를 만들 때 많은 팀에서 기획 - 디자인 - 개발 순서로 진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IT에는 기획자가 따로 없기 때문에, 유저 피드백을 통해 가설을 세우거나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지면 디자이너가 기획에 착수합니다.

 

이때 개발자도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데이터 구조나 기술적 한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내고 스펙을 조율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개발자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요즘IT의 개발자 A는 “원래 기획 - 디자인 - 개발 순서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개발 단계에 와서야 이 기능이 왜 필요한지 설명을 듣고 조율하는 과정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견이 틀어지기도 하고, 기술적 한계로 다시 논의하느라 개발 일정이 늦춰질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기획 단계부터 개발자가 함께 참여한다면 프로젝트의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고, 개발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데이터 구조나 기술적 한계에 대해서도 미리 논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요즘 작가들’ 페이지를 만들 당시, 디자이너 S와 개발자 A는 기획 단계부터 원팀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때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적용했죠.

 

  • 프로덕트 태스크 논의 단계부터 프로젝트 관리 툴 ‘트렐로’를 이용해 일정을 관리하며 가시성을 높일 것. 이때 관련 문서와 자료, 체크리스트 등을 트렐로에 업로드합니다.
  •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방향성을 점검하는 1:1 미팅을 매주 수시로 진행합니다.

 

두 사람은 트렐로를 통해 프로젝트 일정과 진행 상황을 관리했다. <출처: 요즘IT>

 

이렇게 프로덕트 팀만의 원칙을 세운 후, 디자이너 S는 공식적인 기획 회의를 갖기 전부터 개발자 A와 1:1 미팅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이 요즘IT에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주요 컨셉과 목적, 어떤 레퍼런스를 참고했는지와 결과물이 이렇게 만들어지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미리 공유했습니다. 이는 구체적인 기획 문서를 만들고 팀 회의를 진행하기 전, 합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이에 개발자 A는 “기획 회의 전 어떻게 하면 기존 코드에 새로운 기능을 확장성 있게 붙일 수 있을지 미리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요즘 작가들’ 페이지를 만들 당시, 작가 목록을 어떤 순서로 보여줄지에 관한 중요도를 판단할 때 도움이 될 만한 데이터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디자이너와 논의 후 데이터를 추출 및 가공해 전달했다.”고 설명합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1:1 미팅 진행 <출처: 요즘IT>

 

두 사람은 이러한 동기화를 마친 후, 요즘IT 운영팀이 함께 참석한 기획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디자이너는 데이터 구조와 기술적 한계에 대해 이해한 상태였고, 개발자 역시 주요 컨셉과 목적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세 설계 및 주요 화면 기획을  빠르게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 S는 “보통 기획 단계는 한 달 정도로 보고 있는데 요즘 작가들 기획에서는 2주 만에 마무리되어, 신속하게 디자인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위) 7월 19일 업데이트된 요즘 작가들 페이지, (아래) 관심 있는 작가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는 작가 홈과 ‘최신 콘텐츠 알림 받기’ 기능 <출처: 요즘IT>

 

이후 디자인 및 개발 단계에서도 트렐로를 통해 일정과 이슈를 공유했고, 논의할 사항이 있을 때 1:1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이너 S는 “개발자와의 동기화를 위해선 무엇을, 왜 만들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기획 의도가 명확해야 개발자도 맥락을 이해하고, 기술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소통 팁을 전했습니다.

 

 

STEP 3. 성과 데이터 분석하기

요즘IT에는 앞서 말한 스크랩, 형광펜, 요즘 작가들, 물어봐 AI 등의 새로운 기능 추가 외에도, 화면 가독성 개선, 콘텐츠 추천 로직 변경 등의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에 기능을 개선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업데이트 후 성과를 측정하는 일이었죠.

 

새 기능을 만들어 유저 사용성을 개선했다는 만족감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가 만든 기능을 유저들이 어떻게,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처음 프로덕트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대시보드를 만들었습니다.

 

개발자 A가 구축한 요즘IT 데이터 대시보드 <출처: 요즘IT>

 

개발자 A는 요즘IT 관리자 페이지에 ‘데이터 보기’ 탭을 추가했습니다. 프로덕트 팀은 물론 콘텐츠를 기획, 관리하는 운영팀에서도 언제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 것이죠.

 

“사실 데이터는 프로덕트 팀이 맡아 관리할 수도 있지만, 요즘IT 운영팀도 데이터를 보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모두가 관리자 페이지에서 손쉽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기획 의도와 운영 방식에 대해 전했습니다.

 

물론 매주 데이터를 분석하는 역할은 디자이너 S가 맡고 있습니다. 이때 단순히 기록해 두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난주 혹은 지난달에 비해 어떤 지표들이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하여 팀원들에게 전달합니다.

 

디자이너 S는 슬랙 채널에 매주 월요일마다 요즘IT 데이터를 공유한다. <출처: 요즘IT>

 

이렇게 매주 성과 데이터를 모으고 요즘IT 댓글, SNS, 공식 뉴스레터 등으로 들어오는 유저 피드백을 함께 분석해 다음 태스크를 정하는데요. 비즈니스 전략이 우선시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 유저가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고, 어떤 니즈를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독자와 함께 성장해 가는 ‘요즘IT’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요즘IT는 유저와 함께 성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빈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려 나가듯 조금씩 더 발전하는 콘텐츠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요즘IT 프로덕트를 만드는 팀원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디자이너 S는 처음 요즘IT 프로덕트 개선을 맡았을 때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그도 요즘IT를 맡기 이전까지는 기획을 본격적으로 해본 경험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의 역할이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획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과정이었다. 심미성이 중요했던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벗어나, 유저의 사용성과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특히 어려웠다.”고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그러나 “힘든 만큼 매 프로젝트마다 배우는 점이 많아졌다. 첫 기획 회의에 비해 회의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피드백 받는 횟수가 줄었고, 기획한 내용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발자 A 역시 “프로덕트 기능을 개발하면서 새롭게 배운 것들이 많다. 특히 물어봐 AI는 ChatGPT를 요즘IT에 맞게 적용해야 해서 여러 고민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처음 작업해 보는 영역이라 선임 개발자와 팀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개발 단계에서 AI의 답변 퀄리티가 낮아서 어떻게 하면 퀄리티를 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 선임 개발자는 물론 ChatGPT 프롬프트를 다뤄본 팀원에게 도움을 받아, 답변 퀄리티를 점차 개선할 수 있었다. 새 기술을 적용해 보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개발자로서의 도전정신도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요즘IT는 유저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독자 정보’를 통계로 노출하는 새 기능을 곧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 ‘어떤 콘텐츠부터 읽어야 하지?’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맞춤 콘텐츠를 제안하고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요즘IT에 가입해 꾸준히 글을 읽고 성장해 나가는 유저가 더욱 편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저의 니즈와 함께 성장하는 만큼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TMI

  • 물어봐 AI에 등장한 고양이의 이름은 ‘요고(요즘 고양이)’다. IT 동산에 사는 고양이로 실무 이야기를 모으는 게 취미다. 요즘IT 뉴스레터 ‘PICK IT’에 매주 등장한다.
  • 스크랩 기능 업데이트 이후 디자이너 S와 개발자 A는 사내 칭찬 채널에서 프로덕트 성과를 칭찬받았다.
  • 현재 요즘IT 뉴스레터는 요즘IT 회원이 되어야 받아볼 수 있다.
  • 요즘IT 카테고리별 누적 조회수는 ‘개발’ 카테고리가 가장 높고, 그다음 기획, 디자인, 프로덕트, 비즈니스, 아웃소싱, 프리랜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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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문의] sohee@wish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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