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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에서 ChatGPT API를 공개한 후, 생성 AI를 적용해 얻을 수 있는 편리함에 대한 기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hatGPT를 도입한 세 가지 서비스를 사례로 선정해 각각 ChatGPT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에 따른 서비스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각 서비스를 제대로 비교하기 위해 모두 프리미엄 기능이 포함된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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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서비스에 적용하기: 재피어, 스픽, 재스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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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에서 ChatGPT API를 공개한 후, 생성 AI를 적용해 얻을 수 있는 편리함에 대한 기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hatGPT를 도입한 세 가지 서비스를 사례로 선정해 각각 ChatGPT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에 따른 서비스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각 서비스를 제대로 비교하기 위해 모두 프리미엄 기능이 포함된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1. 마케팅 콘텐츠 작성하는 ‘재스퍼 AI(Jasper AI)’

재스퍼 AI(Jasper AI)
<출처: 재스퍼>

 

우선 ChatGPT를 서비스의 핵심 기능으로 활용한 사례부터 살펴볼 텐데요. 첫 번째로 재스퍼 AI입니다. 이곳은 맞춤형 광고 문구를 작성해 줌으로써 마케터가 기존보다 10배 이상의 작업 효율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생성 AI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는 템플릿과 채팅을 활용해 이메일, 소셜 미디어 광고 카피, 랜딩 페이지, 블로그 포스트 등의 마케팅 콘텐츠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재스퍼의 핵심은 콘텐츠 생성입니다. 사용자는 구글 독스처럼 생긴 문서 편집기에서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문서 편집기에서는 기본적인 에디터와 함께 세 가지 모드(Focus, Chat, Power mod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집중 모드(Focus mode)에서는 사용자가 글을 작성하다가 화면 하단의 생성(Generate) 버튼을 누르면, ChatGPT가 정해진 길이에 맞춰 이후에 이어질 내용을 작성해 줍니다. 파워 모드(Power mode)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더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50가지 이상의 템플릿을 제공해 줍니다. 채팅 모드(Chat mode)에서는 재스퍼 고유의 NLP 모델이 탑재된 ‘재스퍼 챗’과 대화를 나누며 글을 작성합니다.

 

사용자는 문서 편집기에서 AI와 상호작용하며 만들어 낸 콘텐츠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데요. 콘텐츠에 피드백을 남기거나 콘텐츠를 다시 작성하도록 명령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생성된 내용은 별도의 히스토리로 저장됩니다. 문서는 구글 독스처럼 자동 저장되므로 사용자는 언제든 다시 문서를 조회하고 편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재스퍼 AI(Jasper AI)
파워 모드에서는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재스퍼>

 

재스퍼 AI와 같은 마케팅 카피라이팅 툴에서 생성 AI의 활용하는 사례는 꽤 많습니다. 이미 WriteSonic, CopyAI, Rytr 등 여러 생성 AI 기반 서비스가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들과 비교한 재스퍼 AI만의 강점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강점

1) 사용자가 글을 쓰는 과정에서 AI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섬세한 편의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문서 편집기에서 표절 여부와 문법 오류를 확인하고, 내용을 더 쉬운 표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채팅에서는 더 정확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질문 예시가 가이드라인으로 주어지고, 템플릿에서 번역 기능을 제공하여 별도의 번역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재스퍼 AI(Jasper AI)
채팅 프롬프트 가이드라인이 주어집니다. <출처: 재스퍼>

 

2) 편리한 템플릿 기능은 단순히 AI를 사용한다는 느낌을 주기보다는, 사용자가 글쓰기라는 목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워크플로우(Workflows)’는 템플릿을 자주 하는 업무 단위로 연결해, 사용자가 연속적인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레시피(Recipe)’를 사용하면 원하는 템플릿을 직접 제작해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3) 재스퍼는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재스퍼에서 제공하는 서퍼SEO(SurferSEO)라는 툴을 활용하면, 검색 엔진의 상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4)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지메일, 유튜브 등 재스퍼 밖에서 글을 작성할 때도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재스퍼가 이어질 글을 자동으로 생성하게끔 명령하고, 만들어진 콘텐츠에 피드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마치 사용자가 계속 재스퍼 안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쉬운 점

하지만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기술적으로 잘 작성된 광고 문구를 만들어주었던 것과 달리, 집중 모드에서 긴 호흡의 글을 이어갈 때면 비슷한 내용을 철자만 다르게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채팅 모드도 아직 글쓰기만큼 섬세하지 않은데요. 문서가 바뀌어도 이전에 했던 대화 내역이 모두 보이고, 응답 내용도 문서 편집기에 옮기기 전까지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아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hatGPT가 생성해 준 응답은 프로필 화면 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편집 중인 문서 목록을 조회하는 곳과 영역이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문서에 옮겨 놓지 않은 응답은 비교적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부분은 응답 내역을 문서 목록과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AI 영어회화 튜터 내세운 ‘스픽(Speak)’

스픽은 AI 기반 영어회화 학습 앱으로 ChatGPT를 서비스의 특장점으로 활용한 사례입니다. 사용자는 2,000개 이상의 방대한 수업 자료 중 원하는 난이도와 상황을 선택해,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스픽은 AI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형식의 수업을 제공하는데요. 음성인식을 통해 내 발음과 원어민의 발음을 비교해 보며 발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내 발음 수준과 수업에서의 주요 문장, 질문과 답변을 요약해 알려줍니다.

 

스픽(Speak)
사용자는 난이도에 맞는 영어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스픽>

 

스픽이 제공하는 복습 시스템과 챌린지 시스템은 서비스를 꾸준히 사용하게 하기 위한 장치인데요. 사용자는 스픽의 복습 시스템을 활용해 수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원하는 수업이나 문장을 반복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을 꾸준히 진행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강점

이번엔 스픽의 강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사람과 AI 사이에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도록 ChatGPT가 탑재된 AI 튜터를 추가했다는 점인데요. AI 튜터는 사용자가 더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영어회화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롤플레잉과 프리토킹을 제공합니다.

 

1) 롤플레잉에는 각 레슨마다 미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미션을 통해 대화 흐름을 짐작할 수 있어, AI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한편 프리토킹에는 따로 미션이 없고, 대화를 종료할 때까지 AI가 질문하고 사용자가 응답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랜덤 프리토킹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상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의 영어 회화를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2) 사용자는 대화 중 실시간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 튜터와 진행하는 모든 대화가 실시간으로 텍스트 변환되는데요. 사용자는 스스로 말한 내용을 문장으로 읽어 보며, 어떤 부분이 어색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튜터는 대화 중 인식한 사용자의 발화를 ‘완벽한 표현, 무난한 표현, 개선이 필요한 표현’으로 나누어 보다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과 스피킹 팁에 대해 알려줍니다.

 

스픽(Speak)
AI 튜터와 상황별 영어 회화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출처: 스픽>

 

3) 스픽은 음성인식, 음성-텍스트 변환과 함께 실시간 번역 기능도 제공하는데요. 사용자는 별도의 번역기 없이 이해가 어려운 문장에 대한 해석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어로 얘기한 내용을 자동으로 영어로 변환해 띄워주고, 튜터가 영어로 이에 맞는 답변을 해주는 등 매끄럽게 대화를 이끌어 갑니다.

 

아쉬운 점

이처럼 스픽은 프리토킹에 대한 사용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지만, 대화 과정에서의 한계도 있었습니다. 먼저 롤플레잉에서 미션 완료에 필요한 모든 대화를 진행해도 레슨이 종료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대화를 진행하면서 레슨 종료에 필요한 조건 문장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미션이 모두 수행했을 즈음에 종료 문장을 다시 안내해도 좋겠습니다.

 

또한 프리토킹에서는 대화 레퍼토리가 반복되거나, 튜터가 같은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는 경우가 있어 당황스러웠습니다. 더불어 답변이 텍스트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무한 로딩이 걸리면, 해당 발화를 다시 시도하거나 취소할 수 있는 장치가 없습니다.

 

이때는 이제까지 했던 전체 대화를 모두 취소하고, 레슨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해서 의도하지 않은 미완료 학습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발화를 취소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노코드로 업무 자동화하는 ‘재피어(Zapier)’

마지막으로 기존 서비스에 ChatGPT를 하나의 도구로 도입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재피어는 노코드 기반 업무 자동화 툴로 5,000개 이상의 외부 앱을 활용해, 사용자가 코딩 하지 않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재피어의 핵심 기능은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앱을 연결해 반복되는 작업을 자동화하도록 설정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재피어에서 이러한 작업 흐름을 ‘잽(Zap)’이라고 하며, 시작 지점을 트리거, 이후의 앱 작업들을 액션이라고 부릅니다.

 

재피어는 액션마다 이벤트와 사용 데이터, 알림 등을 설정해서 상세 흐름을 조정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사용자는 재피어를 통해 새로 받은 지메일을 구글 독스에 복사하거나, 스프레드시트에 작성한 주간 및 월간 보고서를 슬랙에 공유하는 등의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재피어(Zapier)
각 앱의 트리거와 이벤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 재피어>

 

이렇게 설정된 잽은 대시보드를 통해 관리되어 사용자는 언제든 잽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잽을 끄고 켤 수 있고, 작동 현황과 히스토리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편집 기능을 활용해 앱의 조합을 변경하거나, 앱의 액션과 작업 흐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피어가 제공하는 필터, 포맷터, 스케줄러 등의 고유 기능을 사용하면, 한 곳의 데이터를 다른 앱에 전송하거나, 조건에 맞는 데이터만 액션에 활용하는 등 데이터 형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강점

재피어는 지원하는 앱 목록에 ChatGPT를 추가해, 별도의 코딩 없이도 수천 개의 앱에 대화형 AI를 연결하는 효과를 냈습니다. 즉 어떤 앱을 어떻게 연동하는지에 따라 활용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베타 버전으로 트리거로 사용하기 어렵고, 연동할 수 있는 앱도 제한적이지만 ChatGPT를 사용하면 잽에서 다음과 같은 작업들이 가능합니다.

 

재피어(Zapier)
재피어에서 ChatGPT는 위와 같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재피어>

 

1) 팀 알림 작성 및 전송: 슬랙이나 디스코드 봇을 만들어 특정 채널의 프롬프트에 대한 응답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ChatGPT와 대화를 시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ChatGPT를 지메일과도 연동해 봇에 메일 내용이 전달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2) 고객 커뮤니케이션: 지메일 또는 재피어에서 연동 가능한 각종 마케팅 앱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낼 메시지를 작성하고, 이메일이나 SMS를 자동으로 보내도록 설정함으로써 쉽게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3) 마케팅 콘텐츠 생성: 고객 데이터를 팀의 스프레드시트에 전송하거나, 필요한 기사를 요약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내용을 활용해 블로그 포스트도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4) 프로젝트 관리: 지메일에 새로운 이메일이 오면 ChatGPT를 활용해 트렐로에 해당 내용을 카드로 작성하거나 할 일 목록 앱 내용을 요약하여, 슬랙 푸시 메시지로 보내게끔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재피어(Zapier)
재피어에서는 노코드로 대화형 A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재피어>

 

아쉬운 점

이렇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재피어에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먼저 잽, 트리거, 이벤트 등의 고유 개념 때문에 사용자가 서비스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또한 ChatGPT를 능숙하게 연동하고 활용하려면 ChatGPT의 구체적인 사용 방식(API, Search Embeddings 등)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데이터나 개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사용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재피어(Zapier)
<출처: freepik>

 

대화형 AI의 전망

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 시장이 활발해질 것입니다. 대화형 AI로부터 더 높은 품질의 응답을 얻기 위해 질문을 찾는 작업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하는데요. 재스퍼 AI처럼 서비스에서 사용자에게 직접 프롬프트를 안내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며, 일반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프롬프트를 공유하려는 흐름이 활발해질 것입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프롬프트 레시피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 대화형 AI가 기능으로서 비교 대상이 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ChatGPT가 가진 기술력 자체만으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지만, 여러 회사에서 대화형 AI를 출시하면 곧 사람들은 서비스 목적을 달성하는 데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를 기준으로 AI 모델을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단순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AI가 서비스의 본질을 살리는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서비스를 신뢰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앞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니즈가 계속해서 강화될 것입니다. ChatGPT는 토큰을 단위로 금액을 책정합니다. 그래서 별다른 수익모델이 있지 않다면 ChatGPT를 사용하는 서비스도 과금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한 재스퍼 AI, 스픽, 재피어도 모두 본격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료로 구독해야 합니다.  또한 재피어와 재스퍼의 사례처럼 서로 다른 앱을 연결하면 사용자에게 더 많은 기능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사용을 위해 제공하는 정보도 많아지기 때문에, 사용자는 서비스 선택에 더욱 신중해질 것입니다.

 

 

마치며

AI의 발전 속도에 매번 놀라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ChatGPT 플러그인으로 인해 또 다른 사례들이 발생할 것이고, 카카오, 네이버 또한 이에 대응하는 한국형 GPT를 구축하고 있어, 곧 국내에서도 관련 생태계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자로서 느낀 불편함은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서비스 사용 과정에서 불친절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겠지만, 이를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글이 ChatGPT를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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