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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일론 머스크가 마침내 SNS 플랫폼 트위터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440억 달러(약 57조 원)이다. 예전에도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려다가 미루어진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삼성증권에서 ‘피인수에 따른 상장폐지. 트위터 1주당 USD 54.2 지급’이라는 문자가 오는 것을 보고는 진짜 인수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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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는?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출처: pixabay>

 

지난 10월 27일, 일론 머스크가 마침내 SNS 플랫폼 트위터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440억 달러(약 57조 원)이다. 예전에도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려다가 미루어진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삼성증권에서 ‘피인수에 따른 상장폐지. 트위터 1주당 USD 54.2 지급’이라는 문자가 오는 것을 보고는 진짜 인수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주는 사람이고, 계속해서 상황이 업데이트되고 있어서, 모든 내용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짚어볼 내용들이 몇 가지 있으니 함께 살펴보자.

 

 

단순 수익을 기대하진 않았을 것­­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트위터의 분기별 수익/손실 <출처: statista.com>

 

트위터는 적자 기업이다. 2012년부터의 수익 및 손실 데이터를 보면, 거의 매년 1억 달러(약 1,300억 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흑자를 내는 분기도 있지만, 2022년 2분기에서는 2.7억 달러(약 3,540억 원)의 손실을 봤다. 참고로 트위터 블루 같은 유료 상품이 존재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입의 대부분은 광고에서 발생한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트윗을 읽어보면, '수익성', '비즈니스' 같은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기술적인 메리트나 인재 확보를 위한 인수라는 언급도 없다. '문명의 미래를 위해서는 모두가 발언할 수 있는 디지털 광장이 필요하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발언을 믿느냐 안 믿느냐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고 있다.

 

그가 말하는 디지털 광장은 트위터만의 특별함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 주변에 SNS 플랫폼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무수히 많다. 하지만 트위터의 존재는 조금 특별하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유저 수는 턱없이 밀리지만, 콘텐츠가 아닌 의견 및 생각 위주로 피드가 채워진다는 점이 고유하다. 그래서 정치적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주변인들이나 온라인 친구들하고만 팔로우/팔로워 관계를 맺고, 개인적인 이야기만 나누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언론인, 연예인, 정치인들이 공개적으로 발언을 하면서 생기는 파장과 일반 사람들의 의견이 함께 뒤섞여있는 토론의 장이기도 하다.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트위터를 인수했다. 월간 활성화 유저 수는 인스타그램의 30% 수준에(2022년 1월 기준, statista.com) 머물고, 주로 미국과 일본에 집중되어 있어 글로벌 파급력도 상대적으로 적다. 이렇게 거의 매년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을 수익성을 기대하고 인수했다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정말로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일까?

일론 머스크의 트윗을 계속 읽어보자. 그는 현재의 SNS 플랫폼들에서는 좌편형/우편향으로 갈라진 그룹들 간의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을 자신들끼리만 끝없이 재생산하고 있으며 그런 장소로 정착되는 것이 우려된다고 말한다. TV나 신문 같은 전통 미디어도 수익 극대화를 목표하면서 정치적 편향이 강해진 탓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대화가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

 

계기는 미국의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공식 계정이 트위터에서 차단되면서부터 였다고 생각한다. 그는 2021년 1월, 미국 연방 의사당을 습격한 사람들을 '애국자(patriots)'라고 부른 트윗을 올렸고, 이것을 근거로 그의 계정이 공식적으로 차단되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플랫폼들의 정치적 색깔이 너무 좌편향 되어있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많았다. 여기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차단된 것이 큰 파장을 일으켰고, 팔러(Parler)와 같은 보수 성향의 SNS 플랫폼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물론 사업적으로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이렇게 양쪽이 극단적으로 찢어져 '자기 할 말만 하는' 현상을 일론 머스크는 위험한 신호라고 보았고, 서로 의견의 차이가 좁혀지지는 못할지언정 대화 자체가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일론 머스크가 항상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예: 테슬라에서의 비트코인 결제 철회), 그의 지지자만큼이나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량 해고를 단행한 이유는?

트위터를 인수하고 약 일주일 후,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직원의 50%를 해고했다(약 3,700 명). 그리곤 일부 직원의 해고가 실수였으므로 복귀를 요청한 것이 밝혀지면서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대량 해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은 변함이 없다.

 

그가 대량 해고를 단행한 이유는 명확하다. 회사가 금전적으로 많은 손실을 보고 있고, 본인이 보기에 직원 숫자가 너무 많아서이다. 갑작스러운 해고에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그는 이번 구조조정이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는 유출된 내부 음성 기록을 들어보면, 직원 한 명이 '인력이 부족하다(Understaffed)'라고 항변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잉여 인력이 많다(Overstaffed)'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는다.

 

이 때문에 콘텐츠 관리(Contents Moderation) 인력이 줄어, 혐오 및 폭력을 담은 트윗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시선도 많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표현의 자유가 허락되는 토론의 장을 만들고 싶은 것이지, 혐오와 폭력을 늘리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서 이런 우려를 일축했다.

 

 

파산할 수도 있다는데?

트위터 인수 후 약 3주 뒤, "트위터의 파산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는 발언이 있었다. 무려 일론 머스크 본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보통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발언은 최대한 아끼는 것이 일반적인데, 일론 머스크의 거침없는 성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대량 해고 및 급격한 내부 변화에 이어 파산 가능성까지 언급되자 많은 이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대량 해고를 하면 고정비가 줄었으니 금전적 상황이 개선되었어야 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문제는 광고에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일으키는 혼란과 플랫폼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현 상황을 우려해, 광고주들이 '일단 좀 지켜보자'라는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광고 예산 집행이 지연되고 있고, 트위터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일론 머스크는 광고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 유료 구독 상품인 트위터 블루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월 8달러를 결제하면 나의 트위터 프로필에 파란 체크 아이콘을 달아주는 기능이다. 트윗 편집하기 등 추가 기능도 제공되지만, 파란 체크 아이콘을 다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파란 체크 아이콘은 원래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의 계정에만 제공했지만, 이제 월 8달러만 결제하면 누구나 달 수 있게 된 것이다.

 

수익성은 둘째 치고, 일론 머스크는 신용카드를 통한 본인 인증 효과를 원했던 것 같다. 본인 인증을 통해 트위터가 더욱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 듯한데, 현재는 상황이 그 반대로 흐르고 있다. 트위터 블루를 통한 사칭 계정이 범람하기 시작한 것이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트위터에서 'Elon Musk'라고 검색하면 여러 명의 Elon Musk가 나온다. 다들 체크 아이콘을 달고 있어서, 어느 계정이 진짜 일론 머스크인지 단번에 알아보기 힘들어졌다. <출처: twitter.com>

 

그래서 현재 이 기능은 일시 중단된 상태다. 패러디(Parody) 레이블을 붙이는 식으로 해결하려는 듯한데,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다만 파산하지 않으려면 광고주들이 광고를 재개하도록 설득해야 함과 동시에 유료 모델의 고도화에도 힘써야 하는 상황이다.

 

 

큰 그림은 무엇일까?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출처: x.com>

 

혹시 x.com이라는 사이트를 아는가? 접속해보면 알파벳 'x'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빈 페이지다. x.com은 일론 머스크가 1999년에 동업자들과 함께 만든 온라인 은행 서비스로, 이후에 우리가 아는 페이팔(PayPal)로 발전했다. x.com은 그렇게 오랫동안 페이팔이 소유하는 도메인으로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 2017년, 일론 머스크가 x.com을 페이팔로부터 사 오면서 다시 그의 소유가 되었다.

 

그는 x.com이 자신에게 있어 낭만 가득한 도메인이라고 말하며, 훗날 모든 것을 위한 앱(Everything app)으로 사용될 것을 암시하는 트윗을 남겼다.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는 트위터의 인수가 X(x.com)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일론 머스크의 코멘트다. 트위터가 X로 진화할 것인지, 아니면 트위터를 X의 개발에 활용하는 식일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트위터가 중국의 위챗(WeChat)과 같은 슈퍼 앱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일론 머스크 또한 위챗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이미 그가 가진 능력과 자금을 보면 사람들이 기대를 갖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결론: 당분간 바보가 되겠습니다

트위터가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큰 변화가 있을 것은 확실하다. 일단 일론 머스크 본인이 예고 트윗을 했다. '트위터는 앞으로 수개월간 바보 같은 짓을 많이 할 것입니다'라고. 어떤 기능을 추가하고 폐기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실험할 예정인 것이다. 이것저것 재지 않고 고통스럽지만 빠르게 실험하는 것이 과연 일론 머스크 답다고 느낀다. 물론 이로 인해 사용자들이 혼란스러울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보는 듯하다.

 

그는 단순히 트위터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지 않다. 완전히 뒤엎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원하는 것이다. 그의 방식이 과격하고 혼란을 초래하는 것은 맞지만, 빠르게 뒤엎는 만큼 빠른 실험이 가능하다는 것도 사실이다. 우선 그럴만한 자금력도 있다.

 

이왕 칼을 빼 들었으니 그가 주변의 변화에 우왕좌왕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쩌면 완전히 새로워진 트위터를 보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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