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트위터
네이버
URL
페이스북
링크드인
M1 맥북 에어를 사기 전,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의 사용이었다. 실제로 쓰는 앱 중 유용할 듯한 앱이 몇 개 있었다. 아래 쓴 내용은 M1 칩을 달고 나온 세 가지 맥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 모두 적용할 수 있으나 여기서는 M1 맥북 에어를 기준으로 이야기한다.
홍석우
스크랩
얼마 전 애플의 독자적인 시스템온칩을 단 ‘M1’ 맥북 에어를 샀다. 써보니 흥미로운 점과 아쉬운 점이 동시에 있었다. 뻔한 리뷰는 이곳저곳에 많을 테니, 지극히 주관적으로 M1 맥북 에어를 구매하기 전, 구매한 과정 그리고 사용하고 느낀 바를 시간 순으로 적어보려 한다. 글이 꽤 긴 편이라 두 번에 나누어서 올린다.
2020년은 모두에게 격변의 세월이었다. 코로나19(COVID-19)를 빼고는 무엇 하나 이야기할 수 없었다. 여느 직장인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처럼 기본적으로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에게도 다를 바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