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프리랜서가 공유하는 프리랜서 성공 비결

[위시켓 / 프리랜서 가이드]

1. 잰 케이번(Jan Cavan)

잰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웹 디자인 및 개발 수업도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개발 기술은 온라인 튜토리얼을 통해 스스로 익혔다고 하네요. 프리랜서로 전향하기 전에는 샌드그리드(SendGrid)와 네이션빌더(NationBuilder)등에 고용되어 일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가 되어서 남편과 함께 여행도 떠나고 등산, 독서, 요리, 봉사활동과 같은 취미도 즐기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웹사이트: http://JanCavan.com)

저는 지적 호기심이 많아요. 지금까지도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고, 온라인 튜토리얼을 통해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배우려 합니다. 이제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일거리와 수입이 있지만, 이러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 기술을 사용하지 않게 될 것이고, 결국은 녹이 슬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계속해서 목표를 상향조정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더 많은 글을 써야 되긴 하지만, 확실히 저를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일거리를 구하려고 인터넷을 뒤지지 않습니다.

2. 앤디 소워즈(Andy Sowards)

(웹사이트: http://www.andysowards.com/blog/)

저는 제가 성공했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성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니까요. 도달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닙니다. 저는 그저 매일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거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성공을 위해서라면 열정과 결단, 그리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를 말하자면, 저는 항상 제가 진심으로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일,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다녔어요. 그리고 그것을 즐겼고, 또 그만큼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뭔가를 스스로 창작해내고, 다른 사람들이 그걸 보고 사용하고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최신 경향을 익히고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깜빡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모르는 건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죠. 어떤 지점에 이르러서 ‘끝냈다’ 혹은 ‘해냈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든 노력을 멈춘다면, 결국 혹독한 현실이 엄습해올 겁니다. 현실은 이런 미적지근한 태도를 용납하지 않아요.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 그리고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 변화에 맞춰 바뀌어야죠. 진심으로 무언가를 좋아한다면 그 분야에서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 배우기 위한 여정을 멈추지 않거든요. 물론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이 중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에 자기가 걸어오던 길과 새로운 길의 연결점을 찾으면 됩니다. 모험을 하는 것,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 전화를 끄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가 말하는 성공할 수 있었던 5가지 이유

3. 조지 스토야노프(George Stoyanov)

(웹사이트: http://nioon.com/)

사실 그 질문에 정확히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저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임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래픽 디자인과 홍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죠. 많은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들여서 준비해야 합니다. 심지어 일이 없을 때에도 준비를 해야 하죠. 프리랜서가 되면 여가 시간이 많아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써나갈 것인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시간을 낭비하면, 성공은 먼 얘기가 되겠죠. 항상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거죠. 저는 노력과 끈기가 성공의 열쇠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