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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하면서 KOS팀은 인터페이스 정의 언어(이하 IDL, Interface Definition Language)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IDL은 소프트웨어의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명세 언어를 말하고, 특정한 언어에 국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인터페이스를 정의하여 애플리케이션들의 언어가 다르더라도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강남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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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언니’ 플랫폼에서 비즈니스의 확장과 고객의 문제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 성장을 이루어낸 과정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남언니가 지역 확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확인했고 전사의 목표와 팀의 지표를 어떻게 align 시켰는지, 그래서 제품에 어떤 변화를 주었고 그 성과는 어땠는지, 마지막으로 이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언니의 애자일 코치 Woody입니다. 강남언니는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꿨는지 또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주로 '강남언니가 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추구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가?'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강남언니는 2020년 10월부터 일하는 방식에 OKR을 도입했어요. 특히 OKR을 처음 도입했던 때는 정말 많은 혼란과 고통이 수반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OKR을 발전시키고, 3월마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했어요. 그 결과, 지금은 OKR을 도입하기 1년 반 전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되었습니다.
고객의 문제를 찾고, 그것을 해결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제품팀이 하는 주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강남언니의 제품팀이 고객의 문제를 찾아내는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UT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입니다. 하지만 작년의 저는 한 번도 UT를 중요하다 생각하지도 않았고, UT를 해본 적도 없었어요.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저와 같지 않나요?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있는데 실제로 본인은 UT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하지 않았나요? 이 글을 다 읽으실 무렵에는 ‘나도 내일부터 UT해야겠다. 우리 팀도 UT하는 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강남언니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이자, Product Owner로 일하고 있는 Jane입니다. 이 글에서는 PO,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우리 제품의 개발적인 구조, 즉 개발 아키텍처를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하려 합니다.
AB테스트는, 유저에 대한 흐릿했던 많은 가설들을 선명하게 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목표한 지표에 닿기 위한 UX는 무엇인지, 워딩은 무엇인지, 유저에게 직접 인터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선택으로 우리에게 답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강남언니 일본 유저가 사용하는 로그인 화면을 실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언니 백엔드 개발자 Joon입니다. 저는 강남언니 유저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구조, 즉 지속 성장이 가능한 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경험한 지속 성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구조 설계 경험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지속 성장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경 쓸 것이 매우 많을 텐데, 이 글에서는 그중에서도 외부 툴에 의존하지 않는 내부 도메인 모델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