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작가 이름 검색하기
공유
트위터
네이버
URL
페이스북
링크드인
1편에서는 인턴에서 얻을 수 있는 점,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에 관해 살펴봤다. 이번 2편에서는 PM 인턴을 준비하는 팁과 마음가짐을 소개하고자 한다. 실제로 후배들을 멘토링할 때 전했던 이야기들을 담아보았다.
마리
스크랩
벌써 7년 차 PM이 된 내가 처음 인턴으로 일했던 때, 이후 신입으로 취업하고, 경력을 쌓아 이직하면서 느꼈던 점 등을 하나씩 풀어가 보려고 한다. 다만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 유의 사항을 말해주고 싶다. 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에서 보고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쓰였기 때문에, 현재 여러분이 처한 상황과는 다소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1편에서는 인턴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것, 회사를 선택하는 방법 등을 살펴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PM, 제품 관리자의 필독서라고 불리는 마티 케이건의 <인스파이어드>, 그리고 PM으로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PM은 왜 오너십을 가져야 하며 일하는 태도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오너십을 갖는 것이 결국 개인의 성장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