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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몇 년 전 어느 책 저자의 멘토링 수업에 참관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나왔었다. 사내 위키에 가이드 같은 것들은 쓰겠는데 인터넷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글은 쓰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요? 나 스스로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생경하다.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라고 말하는 것은 내 스타일도 아니거니와 나로서는 주제넘은 일이다. 그래서 2016년부터 7년간 내가 어떤 생각과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 왔는지 2회에 걸쳐 풀어보려 한다.
지난 4월 15일, Rewind AI의 창업자 댄 시로커(Dan Siroker)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리즈A 피치 영상과 함께 타입폼 링크를 하나 올립니다. 만약 영상을 보고 투자를 원하는 벤처캐피탈이 있다면 본인들이 제시하는 투자금과 기업가치를 제출해달라는 내용입니다. 트윗은 순식간에 바이럴을 타며 현재까지 1,900만 뷰를 기록 중입니다. 댄의 시도는 펀드레이징 관점에서는 대성공입니다. 불과 3주 만에 2천만 불(약 260억 원)에 가까운 자금을 끌어모으며, 신속하게 실리콘밸리 유명 VC와 시리즈A를 마무리했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관리 영역에는 이런 격언이 있습니다. ‘Lead People, Manage Business.’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리드’하고, 비즈니스를 철저하게 ‘관리’하라는 이야깁니다. 사업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돈이 얼마나 벌리고 얼마나 쓰이는지 파악해 사업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단순히 개발만 하고 만다면 상관없지만, 더 높은 직급을 원한다면 비즈니스 전체 그림을 봐야 합니다. 매출은 어디서 나오는지, 매출을 어떻게 내는지, 비즈니스가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등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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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해결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코드 전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코드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에러 해결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을 잘 정리하여 질문하는 것입니다. 이때 재현 가능한 예제(또는 reprex)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 방법은 질문자의 현 상황을 답변자가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상을 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글에서 개발자가 알아두면 좋은 재현 가능한 예제와 reprex 활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섯 가지 구성요소를 활용해, 유저 인터페이스(UI) 구성과 그에 따른 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Shaper’를 소개합니다. ‘Shaper’에서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1) 타입, 컬러, 여백, 테두리 등에 포함되는 세부 값을 입력 또는 원하는 조건을 선택해 일정 기준의 인터페이스 구성 가능 2) 기본 제공되는 인터페이스를 테마에 따라 변경한 뒤 상세 조건을 추가하거나 설정해, 원하는 모습의 인터페이스 제작 가능 3) 컬러, 여백, 테두리 등 다섯 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를 선택해 인터페이스 랜덤 생성 가능 4) 생성한 인터페이스를 웹상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코드 제공 등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매니지먼트는 프로젝트 관리, 팀 관리, 프로세스 관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 관리는 출시 시기와 중점을 둬야 하는 일을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두 번째는 팀 관리, 즉 사람 관리입니다. 세 번째로 프로세스 관리입니다. 진행하는 과정을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주니어 개발자로 입사하면 처음에는 주어진 일을 하며, 개발 방법과 개발 주기를 배웁니다. 연차가 높아질수록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좋은 프로세스를 설정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성장합니다. 이 단계를 거쳐야 좋은 시니어 개발자가 되거나 좋은 개발 팀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 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엄청 쉬운 TCP/IP 4계층 이야기’에서, 컴퓨터와 컴퓨터의 통신이 올바르게 이루어지기 위해 데이터가 각각 어떤 계층에서 캡슐화되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데이터가 목적지에 정확히 전달되기 위해 계층별로 어떠한 프로토콜(약속)로 구성되어 있는지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응용, 전송, 인터넷, 네트워크 액세스 순으로 캡슐화”라는 큰 개념만 알아보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앞서 언급한 각 계층의 대표적인 프로토콜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각 프로토콜이 네트워크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상황에 따라 중요도는 다르겠지만 보통 1)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2) 코드의 성능(실행 속도, 안정성) 3) 지원되는 기능 4) 용이한 유지 보수 5) 사용하기 쉬운 정도 6) 사용하는 개발자의 수(인기도) 등의 기준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장 많이 쓰고 있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살펴볼 티오베는 티오베 지수(Tiobe Index)를 통해, 매월 프로그래밍 인기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과연 티오베는 어떤 방법으로, 그리고 왜 이런 지표를 만들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penAI에서 ChatGPT API를 공개한 후, 이를 활용한 수많은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여행플래너를 출시하고, 채용 플랫폼 원티드랩은 면접 코칭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코딩 교육 플랫폼 코드잇에선 코드 리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ChatGPT는 산업을 막론하고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멀다 하고 ChatGPT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저 역시 개발자로서 한 번은 ChatGPT API를 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틀 동안 두 가지 서비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은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보며 느낀 생성형 AI의 한계와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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